월스트리트의 S&P500 전망 분석

미국 증시 급락 분석 리포트

미국 증시 급락 — 주요 원인 및 핵심 진단





미국 증시 전반적 급락 — 총체적 난국

간밤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며 총체적인 난국을 맞이했습니다. 금리 인하 회의론 확산,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고용 지표 발표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장중 700포인트 넘게 빠졌다가 막판 일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채권 매입 논란 — 심각한 이해충돌 이슈

트럼프 대통령이 인텔·메타 등 특정 정책 수혜주의 채권을 대규모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해충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는 자본시장통합법상 주가 조작, 시세 조정, 내부자 거래, 사전 매매 의혹으로 번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분기에 8,200만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및 지방채를 매입했으며, 8월에도 최소 1억 0370만 달러 규모의 채권을 매수했습니다. 특히 단 한 번의 매도 기록도 없다는 점은 더욱 의문을 자아냅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 연준 인사 총체적 매파 발언

CME 페드워치 기준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57%까지 상승했습니다. 제퍼슨 부의장, 카시카리 총재, 데일리 총재 등 주요 연준 인사들이 잇따라 금리 인하 회의론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콜린스·굴스비 총재 역시 2% 물가 목표 상회를 이유로 금리 유지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주며, 헤지펀드 공매도 + 개인투자자 투매가 맞물려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AI 버블 논쟁과 월가 전망

월가에서는 AI 거품론이 커지고 있음에도 일부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S&P 500 전망치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비관론자였던 마이크 윌슨은 S&P 500 목표가를 6,374 → 7,800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그는 가격 결정력 강화, AI 효율성, 규제 완화, 안정적 금리를 근거로 들었으며, 골드만삭스도 AI 인프라 기업들이 S&P 대비 27% 초과 수익을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RBC는 개인 투자자의 피로감을 경고하며, 최근 개인 투자자가 숏 스퀴즈가 아닌 투매에 동참하면서 중소형주 급락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개별 종목 이슈 — 알파벳과 아마존

어려운 시장에서도 알파벳은 유일하게 강세를 보였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알파벳 보통주 1,780만 주(43억 3,000만 달러)를 보유하며 포트폴리오 10위에 올렸습니다.

알파벳은 293달러 신고가를 경신했고,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저가 매수·보유 관점이 유효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한편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는 오랜만에 경영 전면 복귀를 선언하며 ‘프로젝트 프로메테우스’라는 물리 기반 AI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또한 블루 오리진이 화성 탐사 로켓 발사에 성공하며 스페이스X와 경쟁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아마존은 실적 발표 후 갭상승했으나 회사채 발행 이슈로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다만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저가 매수 관점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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